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스미(함대 컬렉션) (문단 편집) == 캐릭터성 == 겉보기와는 달리 말투가 굉장히 거칠고 폭언도 서슴치 않는 캐릭터로 마찬가지로 말투가 험한 동급함선인 미치시오 이상으로 삐딱한 태도를 보여주는 탓에 인기는 그다지 높지 않다[* 2차 창작에서는 제독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장면도 등장할 정도다.]. 특히 전적확인창에서 "이 쓰레기!"라고 일갈하는 대사는 압권. 그래서 모든 대사 끝에 "이 쓰레기!"를 붙여놓은 [[https://www.youtube.com/watch?v=O0KnHkZtWNY|합성 동영상]]도 있다. 다만 아케보노처럼 말끝마다 욕설을 붙이는 정도는 아니다[* 단 아케보노는 자신이 제독을 좋아하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채지 못하도록 하기 위한 일종의 위장술이란 견지에서 봐야한다. 실제로 "쓰레기 제독"이라고 말했다가 제독이 정말 기분 나빠하는 모습을 나타내면 상당히 불안해한다.]. 참고로 성격이 이렇게 만들어진 것은 상기했듯 카스미가 실제 역사에서 수난을 많이 당한 것을 표현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으며, 카스미의 모든 대사는 실제 함선이 처했던 상황을 대변하는 무거운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한다. 일설에 의하면 '''어느 대사가 어떤 상황을 표현한건지 위키에 다 정리할 수 없는 수준'''이라고 한다. 그러나 결혼 보이스 업데이트 이후에는 칸코레에 몇 안되는 정통파 '''[[츤데레]]''' 칸무스가 되었다. 결혼 대사도 대사지만, 모항 대사에서 '''"정말론 감사하고 있다. 없어지면 외롭다"'''라고 무심코 말했다가 곧바로 부정한다. 원래는 단순히 성격이 거칠던 캐릭터였던 것이 츤데레로 변한지라 상당한 위화감을 준다. 그리고 이 츤데레 기믹은 기간한정 추가 대사로 이어진다. 그리고 2016년 2월 10일의 발렌타인 대사 업데이트로 츤데레 이미지에 확실하게 '''방점을 찍었다.''' 이젠 딱히 부정하지도 않고 스트레이트하게 초콜렛을 건내준다. 사실 신경질적이거나 츤데레적인 이미지는 기존의 카스미의 일러스트와는 괴리감이 있는데, 이는 제작 과정상 일러스트가 먼저 그려지고 따로 대사와 성격 등 캐릭터가 짜여졌기 때문이다. 즉, 기본 일러스트는 자신있게 웃고 있고 중파시에는 울먹이고 있는데, 정작 대사는 신경질적이고 거칠게 짜여져서 전혀 매치가 되지 않는 것은 이러한 사정이 있었기 때문. 이는 2차 개장이 그려지고 나서야 대사와 일러스트가 매치가 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